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23년/6월/16일 (문단 편집) === 7~9회 === 7회초 서호철의 선두타자 2루타가 나왔고 김주원의 추가 적시타가 터지며 NC가 한 점 더 달아났다. '''NC 11:9 KIA''' 7회말, 8회초는 조용히 끝나며 승기가 다시 NC에게 넘어가고 있었다. 8회말에는 김시훈이 신범수에게 볼넷을 내주자 여기서 기아는 대타로 고종욱을 내는데, 그 후 [[플래툰(야구)|NC가 투수를 좌완인 임정호로 바꾸자 다시 KIA는 우타자인 대타 변우혁을 낸다.]] 그런데 여기서 변우혁이 2루타를 때리면서 무사 2, 3루라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이후 최원준의 잘 맞은 타구를 3루수 서호철이 다이빙캐치로 잡아내 3루 주자를 지우면서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다행히 원바운드 땅볼이었기에 더블아웃이 되지는 않았으나, 다음 타자인 류지혁의 뜬공으로 2루 주자는 태그업하여 2사 1, 3루가 되고 만다. 이렇게 KIA의 역전 찬스가 다시 무산되나 싶었으나.. [[파일:tigers_new-20230616--.gif]] [[이우성(야구선수)|이우성]]의 기적같은 역전 3점 홈런으로 재재재역전에 성공했다. 곧이어 최형우의 백투백 홈런으로[* 이 타점을 추가하면서 KBO 최다 타점기록까지 단 1점만 남게 되었다.] '''NC 11:13 KIA''' 9회초는 8회부터 올라와 있던 [[임기영]]이 삼자범퇴로 막으며 결국 4시간 12분이라는 혈투끝에 KIA가 이 전쟁의 승자가되었다.[* 여담으로 같은 시각 대전에서는 키움과 한화의 경기의 연장 12회가 열리고 있었다. ~~결국 2:2로 비겼다.~~ 또한 삼성은 이날 kt에게 5:0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역전당하며 6:7로 패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